**일요일날의 외출**
내일 모래면 어머님의기일이다..오늘일요일이라 아내와함께
산소에 다녀올려고 미리준비을했다.가는날이 장날이라든가??
4일은 내고향 고령장이 서는날이다..늦은아침을먹고 국도로해서
길을나선다..작년같으면 온산이 진달래로 붉게 물들었는데..
올해는 봄이 오기가 싫은가~~~~산에진달래는 간혹 한두송이피여있고.
날씨는 겨울의찬기가없는 완연한 :봄:
산소에오르는길에 진달래 속에서 우리김수
몇카트의 사진을촬영하고..땀방울이 송알송알
이마에맻힌다. 산소가바로 눈앞인데...무지덮다.
둘이서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모든분들께 오랜만에
인사을드린다. 추운겨울 어떻케 보내셨는지요..
잠시땀을 훔치고 산소둘레을 정리한다.
봄에 세싹일때 정리하지못하면 가을엔 엄두도못네는데..
산소주변이 정리하고 고령으로 향한다.오늘이 고령장이다.
추억속의 고령장 작년이나 지금 변한것은 하나도없고.
산림녹화공원으로 향한다..
몇일있어면 고령의 축제 전사의부활이란 제목으로
올해의행사을한단다..작년보다 많은준비을 하는갑다.
진등제 산등성이에 공중다리가 가설돼고..
향기실엔 올해도 향기로운 향기가 코끝을 스친다.
은은하게 흐러는 음악소리가 산책의 피로감을 없에고.
봄같은날씨에 많이겉고 하다보니 하루가 길지가않코
피곤한 몸으로 대구로향한다. 하루가 즐거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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