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온다든 일기예보가 빗나갔는지??
아침에 동쪽하늘에 해가비친다..오후에는 아들내외가
저녁식사을하기로 약속이돼어있어..
우리김수와 바쁜걸음으로 금산을향한다,,
9시가돼서인지??녹화원주차장엔 우리가 첯차인가??
몇분지나자 젊은 내외가 주차을하고 지팡이를 챙기는게~~
등산로로 향하나 했는데..그냥구경을왔나보다..
올라가는길목에 고사리가 있나보니 작지만 제법
자란고사리가 있네..둘이서 한참을 꺽어 비닐봉지에
1봉지을 만들고 쉬엄쉬엄 정상를 향한다.
코끝에와닫는 감미로운 향기가 가슴을타고 내려간다,
이맛에 고령으로 이사을왔나싶다,,후회없이
정상에 도착하니 산불감시원이 반갑게 우리을 반겨준다'
몇해동안 서로인사를 해서인지 이제 반가운 친구같고
이런저런이야기 하다보니 아카시아로 효소를담으면
좋타기에 오늘은 아카시아꽃을 한봉투 담아 왔습니다..
오늘산행하면서 찍은사진 몇장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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