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몇년전 같으면 일출을 보기위해 동해나 남해로 갔을탠데
올해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새해를 맞
지하네요~~
이것도 나이라고 허참~한심한 생각입니다
몇일전 귀가 잘안들려서 이비인과에 갔드니 귀에신경이
50~60%가 상실돼어 조금더 안들리면 보청기을 해야한답니다
올해들어서는 눈도 침침하고 이렇케 글을올리려고 하면
글짜가 흐릿한 모양입니다~~
한해 한해가 너무나 차이가 납니다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라 생각하는데 아무리 부정해도
날마다 약 봉지가 늘어나는걸보면 나이는 못속이나 봅니다
지금까지 몸은 늙어도 마음은 청춘이였는데~~
허무한 마음으로 2019년을 맞이하면서 실없이 몇자적어봅니다~~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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