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을 뒤돌아본다...
1~2월은 쉬는달이라서 집에서 보내고 3월부터 시작한 올해의일들 준비하다 시간내어 올라본 금산
꽃핀는 봄도 산딸기 열리든 계절도 지나고 언제왔는지 다가온여름!! 일하면서 에어콘에 기대어보낸 여름
그리도 끈질기든 여름도~~~~휘하고 지나갑니다..
제가 거래하는 지방거래처에서 전화가 오는걸보니 여름휴가도 끝나간다고 생각했는데~~
가을의; 시작이였습니다..우리 김수와 천막과의 힘든 싸움이 시작돼네요..
처음에는 지방 이곳저곳 에서 주문이 쇄도하드니!!
가을이 깊어질 때부터 주문이 끈키고 올해가 힘들어 지네요~~
몇년 전같으면 겨울에 길거리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오댕! 냄세가 멀리까지퍼져 오댕냄세에
이끌려 왔다가 노오랑케 잘구워진 붕어빵도 몇개먹고 한봉지 사서
집으로가든 추억도 이제는 보기힘듭니다...문 정부가 시작하고 길가에 붕어빵 천막은 보기가 힘듭니다..
길가에 리어카가 미관을 해친다하여~~~붕어빵 꿉고사는 사람들은 진짜가진것 없는 서민들인데~~
지금이라도 정부에서 지자체에서 좀 풀어주면 서민들은 힘이좀날건데..
제생각이겠지요~~올해을 마무리하면서 푸념삼아 몇자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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