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중년 철없이 보낸세월 봄날같이지나가고 어느듯 중년 머리에는 햐얀이슬 내리고 얼굴은 나무의 나이테마냥 깊게 파인 주름모양 하회탈인듯... 가을 중년의계절 가을엔 잠시 아름답든 단풍도 찬바람 찬서리에 낙엽으로 변하여 떨어진 낙엽위론 힌눈이 내리는가?? 중년 중년의 나이엔 왠지.. 희망과 삶의이야기 2008.09.09
비봉산정에 오리먹어러.... 일요일.눈을떠니 아침6시도 체돼질않코 한참을 tv뉴스를 본다..집안을 이리저리 왔다같다한다.. 그래도6시가 돼질않코 빨리일어나 해야할일도 많은데... 에라모르겠다.나도 한심더자고 이러다보니 8시다.. 큰놈 방에가서 일어나라고 소리친다..30분만 더자고요한다. 모두다일어나니. 9시가.. 희망과 삶의이야기 2008.09.07
젊음이란??좋은것입니다.. 오늘은 우리철희 간판업자 교육가는날이라. 성당동 지점의 가계는 문을 닫고 모두가 서구점으로 출근해서 밀려서 못다한 일을하는데.. 젊은 사람의 일솜씨가 일품이였다.. 모든일은 한번 가리켜 놓으면 두번말할 필요도없이 일사천리로 일은진행돼고 밀려서 가슴누르든 모든일들이 하루.. 희망과 삶의이야기 2008.09.05
좋은이웃.. 제가사는 이웃은 정말로 좋은 사람들인 갑습니다. 집사람병원에 있어 점심 못먹지 싶어. 도생선원 동생도 벽지집 형님도 서로가 앞다투어 점심준비을 해주시고...그리고 반우회 회장님 내외는 우리김수 병실을 다시 찿아주시고..모두다 감사합니다..앞으로 더욱더 형님들에께 잘해야.. 희망과 삶의이야기 2008.09.04
당신을 만난것은 축복입니다.. 당신을 만난것은 축복입니다.. 인생이란?? 눈깜짝할 사이에 종착역에 도착하는 단한번의 여행과도 같은 것입니다. 혼자서 쓸쓸히 고독을 즐기는 사람은 늘 옆자리가 비어있는것이 편한것 같아도 비 내리는 날에는 서러운 눈물이 흐릅니다. 둘이서 값비싼 옷을 입고 행복한듯 웃고있어도 .. 희망과 삶의이야기 2008.09.03
아침 안부전화!! 모두가 피곤한가본다.아침에 눈을떠니 7시30분이조금 넘어있고 방마다 코골며 세상모르게 자고있다. 어제밤에 제사모시고 조금남은 음식으로 아침을 준비하고 큰놈 작은놈 몇번을 불러 깨워놓고 반찬 몇가지와 아침을먹고 국물남은건 데워서 뚜껑 열어놓코 출근을한다.. 가계문을 열자마자 전화해본.. 희망과 삶의이야기 2008.09.03
눈물이 난다 자꾸.. 눈물이난다..자꾸 혼자아파 해도 함께할수없음이.. 창밖엔 가을을제촉하는 비가내리고 내가슴은자꾸 눈물이난다.. 마음대로 울수도 없이 커버린세월 혼자 창고에 들어가 꾸역꾸역 속으로 소리내지못하고 한참을운다..왜일까???자꾸 보고싶다.. 우리김수가,,전화을해본다 어지러워 일어설수도 없다나... 희망과 삶의이야기 2008.09.02
가슴이아파... 어제오후 상태가 안좋와서 카토릭병원에 특진을 부탁했다하여 바쁘게 점심먹고 월배로갔다..벌써병원앞에 나와서 환자복을 입고 서있는게 완연한 병자의모습 그자체였다.눈으로보는데도 가슴이아파 아까워서 쓰리고아파~~~~~평상시모습으로 돌아와 뒷자석에 태우고 카토릭 병원으로 .. 희망과 삶의이야기 2008.09.02
업친데 덥친격.. 우리김수 퇴원하고 몇일동안(아니지금도) 아픔이 가시질 않코 고생하고 있는데..대구에사는 여동생이 오빠일 돕겠다고 와서일한지3일 만에 퇘근하다. 다리에 이상이있어 도생선원에 와서 다리가 삐엇어면 바로잡기위해 왔건만 상태가 심상찬아 월배의 화성 연합에 와서 사진찍고 밤이늦.. 희망과 삶의이야기 2008.08.29
김수퇘원하다. 대상포진으로 입원한지도 2주만에 퇘원수속을 밟고 퇘원을 했다.. 그래도 다행이다 싶다.일찍알고 대처을 함으로서 사람고생도 들하고 그렇치만 약발라준다고 몸을보니 온배가얼룩투성이다. 얼마나 아파을까??많이나아 나왔어니. 제발만 하지않으면!!!! 오늘은 일요일 둘이않아 식사하.. 희망과 삶의이야기 200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