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1

새벽.

홍준식 2008. 5. 15. 12:39

 

밤새불든바람. 저녁연기처럼 사라지고

 

 

까만밤 하얀밤 길고도긴밤...

새벽을 깨우는 까치들의 합창..

떨어지지않는 까치눈으로 희미한 새벽을본다.

부지런한 사람이야 벌써 두류산에서 야~~호 소리가 들리고

눈꼽 덜떠러진 눈으로 오늘도 하루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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