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한해을보내면서..

홍준식 2008. 12. 28. 01:34

참으로 다사다난했든 한해였다..

올해봄에는 산당게시는 형님께서 오디따러안온다고

화을내시면서 몸이아픈것을 알았고 그일이 계기가돼어

몇번이나 형님 사시는 콘테이느에 가는일이 생기고~~

여름에는 사랑하는 우리김수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면서

가을을 맞게돼고 가을과 겨울사이을 뛰어넘지 못한 계절겨울

형님네 배추뽑어러 간다고 약속한날보다..

몇일전에 강풍에.강추위가 덮쳐 배추 무우하나먹을수 없게돼고

진짜 겨울이라고 생각하면 석유가오르고 세상이 힘들어

그~~~잘산다는 미국도 유럽도 죽네사네 하고있어니~~

몇일있어면 올해도 마지막을 맞이하고  그러나 한가지

내년이면 올해보단 살기가 조금 나아지지않으려나??

하고희망으로 한해을 마감하려 합니다..

이제나이한살 더먹고 이마에는 깊은주름 하나더

육군 계급장마냥 깊게파이겠지!!그러나 희망의 주름은

마음의 사랑과양식이 쌓이는 곡식창고로 생각하고

무거워 고개숙인 벼처럼 내실을 챙기며 고개숙이고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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