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온천 휴렌드**
일요일날 오랜만에 자주들러는 합천온천에 전화을 한다.
통화가돼지않는다. 작년에수리한다고 그뒤로는 못가본듯하다.
함께하는 모탤에도 전화을해본다.(114에문의하여)
여기도 통화가안됀다.요줌경기가 윗쪽엔 풀린다는데....
아직이곳 경상도쪽은. 한없는 불황의 늪을 헤메인다.
안돼겠다싶어.왜관에있는 참숫굴에 갈려고
전화을한다..전화가돼질않는다.히록이 아가씨한테도
헨드폰을한다..고객의사정으로 전화을 받을수없단다..
만감이교차한다..모두가 한없이 어려운갑다..
북삼에있는 휴렌드로 가기로하고 집을나선다..
1년정도의 시간이흘러갔는데~~~많이도 변한경치하며
가는길이 내내눈에 설다..세월은이렇케 무상하게 흐러건만.
내마음의 추억은 거북이걸음으로 세상을산다..
하기야 세월의 중간을넘어버린 허접한인생인데~~
북삼에 도착하고보니. 온천도 엤날온천이아니고
처음 오픈하였을때 보다 많이 나이들어..
이곳저곳 고장의 흔적 많은사람들이 사용한
흔적들이 보기흉한 고장으로 방치돼고..
온천물에 몸을 담건다.온몸으로 전해오는 따뜻한 열기
몸속에서 활활 열이차오른다.온몸에생기가 생긴다.
이래서 많은사람들이 온천을 찿나본다...
온천욕을마치고.차에탄다.날씨가 봄인지?여름인지?
속에서 불이난다. 차의에어콘을 틀고서야..
한참만에 몸이식는다..오늘은 겨울의끝자락과 봄의
시작에서 즐거운 하루 온천 여행을 마감한다..
'세상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에도 밤사이 함박눈!! (0) | 2010.03.10 |
---|---|
3월의 휴일 금오산의 함박눈!! (0) | 2010.03.08 |
년말 막년회!! (0) | 2009.12.19 |
한해의명상.. (0) | 2009.11.30 |
흐러는 시간은 새월이련가! (0) | 2009.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