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의 끝자락에서..
이제 올해의 끝자락 마지막의 한해을 회상해본다.
올해봄!!잊을래야 잊을수없는 크나큰 일~~
아버지 어머니 돌아가시고 부산의 누님이 나에겐
누나고 엄마였는데...병원에 종합검진차 들럿다가
병원에서 몹쓸병 암이란 놈한테 붇들려 일주일만에
돌아가시고..가슴아파 꿈만같아 구석구석 다니며
울든때가 어제같은데....무심한세월은 쉬지을않코
12월의초 우리작은아들 결혼식을하고..
몇일지나지않아 우리손녀 첯돌을맟어니~~~
정신없이 물레방아돌듯 지난세월 한해의 끝자락!!
큰아들 장가보낼땐 한없이 힘이들드니만..
작은아들은 쉽게쉽게 넘어가고..조상님들의
힘쓰신보람인지??우리가게도 아들가게도 일들이많이
밀려있고..조상님들 고맙습니다.올한해도 아무탈없이
보낼수있어서..감사드립니다.
이제몇일 있어면 세해!!내년에는 더욱더 노력하여
누구에께나 뜻뜻한 아버지 할아버지로
다시태여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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