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여행!

4월27일 장가계..

홍준식 2013. 5. 4. 19:44

4월27일 장가계여행

피곤함에 못이겨 늦게눈을 뜬다는게 5시58분 곳이어 모닝콜이오고

커탠을 밀치고 창가에선다..희미한 안개속에 어제밤에는 보지못한 경치....

창문을연다 상쾌한 아침공기속에 건너보이는 산과달 한폭의동양화을 보는것갇다.

날씨는 좋타. 6시30분에 호탤식으로 아침을마친뒤 첮번째여행지인 황용동굴로 향한다.

동굴투어 동굴속으로 배을타고 30여분을달려 종주석이 가득한 석회암 동굴을가다.

선착장에내려 걷기시작한다. 동굴천장은 말로못할정도로 높고

조명등의 색갈때문인지 내가느끼는 기분은 신천지에 온것갇다..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해야하나. 구비구비 동굴을돌아 처음들어같든곳으로

나오는 코스였다.우리회원16명이 다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부산 영술이처가 보이질않코 부인의 몸도 좋치않은데..

찿아다니는 영술이의 파랗케 질린모습을 본다..눈앞이캄캄하다.

우여곡절끝에 서울팀을 따라서 굴을나오고 마음이놓인다..

 

 

 

날씨도 좋고하여 일정을 바꾸어 천문산 케이블카 관광을 먼저하기로 한다.

천문산을 가는도중에 라택스 공장을 먼저 견학간단다,

새로나온 제품이라면서 라택스이불을 내어놓는다.

아줌치8명이서 단채로 사겠다고 매달린다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할수없이 단체로사게돼고 다시출발하여 대나무 섬유공장견학을간다..

말이견학이지~~~몇가지의 재품을 구입하고

천문산 케이블카로 향한다..세게에서 재일길다는(약7킬로미터)케이블을타고 위로위로

향한다.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경치와.중국인의 대단한 용기와 의지에 머리가숙여진다..

 

 

 

 

 

귀곡잔도 그높은산에 다리발을세우고 강화유리을깔아 천길낭떠러지위에서

발밑관경을 보니 오금이저려오고 대단한 중국의 경치하며

이잔도을 설치한 중국장인들의 혼과정신에 혀가 휘둘러진다

잔도를지나니 제법큰 사찰이있다.잔도공사에 희생됀 원혼들을 위로하기위해서

지어졌단다,

 

하루종일 강행군으로 온몸이 녹초가됀다.

호탤로돌아온다..피로을풀겸해서 발마사지을 1시간여받고

피곤에 지쳐 잠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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