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 미녀봉**
일요일!!즐겁고 좋은날.아침일찍 베낭 카메라 챙기고
점심으로먹을 빵을 사러 마트에들린다..
이런 너무일찍 왔나본다..조금기다리니..
대형마트의 문이 오픈돼고 식수와 빵몇종류
준비하고 거창 가조로 향한다..88고속도로는 이른시간인데도
차량으로 번잡하다..고령 인터체인지에 진입하고20여분 만에
가조아이씨에 내린다..인터냇에서 검색한 미녀봉가는길
가조공단안으로 들어선다..끝까지가니까..주차장이나오고
미녀봉가는길이란!!글자가보인다..차을주차하고 쉬엄쉬엄 오른다..
입구에서 시작됀 사륜자동차량 들이 올라가서인지??
바퀴자국이 많은 곳은 직선길을 아직 아무도 올라가지않은
길엔 거미줄이 얼굴과 목을감는다..1.8키로 정도가니
당산나무가 몇백년은 먹어보이는 크나큰나무가 있고
벤취가 몇개 놓여 있다..우리허니와 함께 숨도돌리면서
아침겸 가져간 빵이며 음료수을먹고있는데~~~
젊은 다른팀이 도착을한다..쉬다오세요..하고 우리는 출발!!
한참을올라 갈림길인 유방샘에 도착하고
우리는 우측으로 미녀봉의 미녀 머리쪽으로 향한다.
수백 개단의 개단을올라 처녀봉 머리부위을 향해서 오른다.
날씨도 해가나진않았지만 습도가 높아서인지??
얼굴과 가슴을 타고흐르는 땀이 쉬질않코 흐른다..
산은점점 가파지고 온길에 바위투성이라..
조심조심하면서 한발한발 오른미녀봉!!
발밑에 길만보이드니 어느세 위에 하늘이 보인다..
3시간여의 고생끝에 미녀봉 머리부위에 당도
크나큰 숨을 들이키며 오른산~~~많은 사람들이 점심식사 준비을한다!!
점심식사 대신가져간 빵과 비스켓으로 점심을 때우고
후식으로 복숭아와 포도을먹고나니 배가불러오고
미녀봉의 머리부위 눈섶부위 코바위까지만 산행하고
백두산 천지온천으로 향한다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돼다..
온천에서 2시간 피로을 풀고 오늘 미녀봉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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