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거창 가조 고견사 의상봉!!

홍준식 2015. 8. 16. 18:17

**의상봉**

오늘은 거창 가조에있는 고견사와 의상봉에 도전을해본다..

아침든든히 찾아먹고 아침8시경 출발을한다..

고견사와 의상봉을 들러서 내려오면서 가조에있는

백두산 천지 온천에서 피로한 몸휴식을 취하다가 오기로하고.

고령인터체인지에서 광주방향으로 애마는 달린다..

10여분이지나  해인사 ic 을지나고  경차인 내차는 숨을 헐떡이며

가조까지의 오르막을 죽을힘을 다하여 달려준다..88고속도로의

연말개통에맞춰  일요일인데도  인부들이 쉴틈없이  일을한다..

미안한 마음이  생긴다..내애마는 거창휴게소을지나  가조인터체인지을

통과하고  가조시내을 거쳐 10년저에 고견사가는길이  이재는 새길이

생겨서 우리허니와 함께 피식웃는다..강산이 변한것을 ㅋㅋㅋㅋ

고견사 주차장으로 가는 길목에 더위을피하여 놀려나온 행락객 들의

차로 길이복잡하다.. 한참을 더올라 의상봉 주차장에 주차을한다..

 

 

 

 

 

의상봉과 고견사라는 표말을보고 천천히 오른다..

얼마지않아  폭포을지나겠지 하는 생각으로  길은

10여년이 지났건만 변함이없고  오르는길에 계단공사를 해놓아.

예전보다는 편안하게 시작한 등반~~~

 

 

 

 

이제부터는 바위길을 걸어서 산중턱에있는 고견사 까지가야  의상봉을 갈건지 말건지인데..

길은점점 험해만가고 10년전에 올때는 이렇케 험한줄모르고 잘다녔는데~~~이것도 세월이라고 ㅋㅋㅋ

쉬다가다을 몇번이나 반복하였는지??절에필요한 짐을 옮기기위해 경운기을 개조하여 만든

케이불카 같은 차량지지대가 새로이놓여지고 세월에 비해많이 변한 고견사~~

 

 

 

 

 

고견사 일주문을 새로이짖는다고..경판만 한컷  예전에없든 요사체도  ....

많이켜져버린  사찰을보면서 의상봉을향해  산을오른다..

 

 

 

 

 

 

 

 

고견사을지나 이제부터 쉬엄쉬엄 올라야하는 힘든코스이다.

몇분을 오르다가  몇분을쉬고 하면서 오른 산중턱의 석가 여래불상

누군가에의해 새로이 제작돼엇는지??예전에는 석가여래님이 윗옷을

입지않으셨는데.....이번에는 까만 장삼을 입고 게시네요...

 

 

 

 

그렁케 힘들여 오른산 허리 바로위가 의상봉인데///

오을대가없어서 산허리을돌아 의상봉 개단을 통해서 올라야 한다네요..

 

 

 

 

의상봉 올라가는 계단을 못찎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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