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삶의이야기

크리스마스!

홍준식 2021. 12. 25. 20:20

올해도 몇일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어린시절에는 크리스마스때 교회에가면 사탕을주기땜에

친구들과 함께 캄캄한밤에 후레쉬을들고 교회에갔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운집하여 교회는 초만원입니다~~

어른들 틈을비집고 들어가서 앞쪽에 안습니다

목사님의 훈시가있고 단막극 그리고 유희도 하고

교회의 축제가 끝나면 앞줄부터 선물로 사탕을 줍니다

그시절만 하여도 6/25끝나고 몇년돼질 안은시절이라

먹고사는것에 많이 힘든시절이였습니다~~

사탕과 털실로짠 장갑은 큰선물이였습니다

주머니에 사탕넣고 털장갑 끼고 친구들과

집으로오는길은 참으로 행복했엇는데~~올해도 아무도

만나지못하고 코로나로 집에서 옜날생각하면서 어제

사다놓은 맞있는 사탕을 먹어봐도 그시절맞이 나질않습니다

분명히 그때보다 질이좋은 사탕인데~~그때 추억에 젖어

몇자 적어봅니다~~그날의 추억에 젖어서!

가을국화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