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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

일주일전에 보건소에서 독감예방접종한다고 하길레 우리김수와 혈압약도 탈겸 고령보건소에 들렸다가 접종을하게 됐네요 오전에는 괜찬트니 밤부터 코감기와 눈물감기에 1주일을 고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나아지나 싶엇는데 밤만돼면 더한 독감! 예방접종하고 나서 고생을하다보니~~ 내년에는 접종을 하지말아야지..하는 마음도 생깁니다 1주일이면 감기도 잡힌다는데~~ 몇일이 더가야 괜찬을지?? 해야하는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몸이아파서 힘이드니 마음마져 무거워집니다 지금도 팔 다리가 아픈게 몸살인거 같아요 오늘도 눈물 콧물 흘리면서 일을하고나니~~ 온몸이쑤셔옵니다 ^~^

전자상거래!

인생에서 기회는3번온다는데.. 처음기회는 붕어빵 천막으로 30년을 먹고살며 생활했는데. 이번기회는2번째인지?? 3번쩨인지?? 모르겠지만 지금하는 전자상거래가 아닌지?? 시작한지 6개월 이제 자리을잡고 하루에도 우리부부가 만들기에 힘이부치는 주문이 들어온다~~ 모두가 힘든다는데 다행인지모르겠다~~ 돈은없어도 희망을가지고 산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코로나 땜에 집에서 주문하고 받고하는게 일상이돼는 시대가온것같다 이모든게 우리큰아들과 작은아들의 작품이다 이제 죽는날까지 천막과 동거동락 해야겠지~~ 아침에 희망으로 저녁에는 힘든다리 끌면서 방으로간다 그래도 희망이있어니까~~

천막사랑 2021.11.11

추석전날!

해마다 찿아오는 추석이지만 코로나땜에 이거는 아니다싶습니다.. 제사상 보러 마트에 가도 분위기는 얼어붙어있고 사람이 살면서 서로부대끼면서 살아야지? 2년정도 입에 마스크하고 살아보니? 그리고 개인사업자 불상해서 못봅니다..무슨 돈이있어야 무엇을하든지 하지 길가에 붕어빵 장수는 눈에보이질않코 살겠다고 몸부림 처봐야~~~자다가 꿈속에서 잠꼬대요~ 웃분들 우리가뽑은 국회의원님들 월급나오고 회비나오면 서민의 힘들고 팍팍한 삶을 아시는지?? 지원금이라시고 1인당 25만원 주시든데 참으로 언발에 오줌누기입니다 경기야 반짝 하겠지요~~그것도 잠시 그저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싶은 심정뿐입니다.. 어른들 찿아봽고 가족들만나고 그리운친구들 만나고 이게소망이라면 소망인데~~빨리 코로나가 종료돼어 함께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