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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친구들!

지나간세월50년 학창시절 그때 친구들이 부산에서 연락이온다 모두가 나이70이넘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못본지도 오래 보고싶다 2시간이면 대구에도착한다고 지금 올라온단다 어제 오후5시 출발 대구에 7시가 조금넘은시간에 서로가 몇십년만에 얼굴을 본다~~ 너나 나나 할것없이 머리에는 힌서리 내리고 얼굴은 나무껍질 같고 머리는 문어머리 처럼 반질 반질 하게 변했어도 마음은 청춘이라 식사부터 하자고 식당에 간다 코로나로 같이 못안고 2군데에 나누어 식사주문을하고 저녁나오기전에 학창시절 이야기로 양쪽상에서 웃음소리가 들린다 저녁먹고 공장에 와서 후식을 먹어면서 40~50년 동안 못했든 이야기로 밤10시가 넘어서 부산으로 가고 나니 허전함 가슴을 타고내린다~~ 조심해서 내려가라고 부탁전화을 하고 하루을 마감한다 언제..

크리스마스!

올해도 몇일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어린시절에는 크리스마스때 교회에가면 사탕을주기땜에 친구들과 함께 캄캄한밤에 후레쉬을들고 교회에갔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운집하여 교회는 초만원입니다~~ 어른들 틈을비집고 들어가서 앞쪽에 안습니다 목사님의 훈시가있고 단막극 그리고 유희도 하고 교회의 축제가 끝나면 앞줄부터 선물로 사탕을 줍니다 그시절만 하여도 6/25끝나고 몇년돼질 안은시절이라 먹고사는것에 많이 힘든시절이였습니다~~ 사탕과 털실로짠 장갑은 큰선물이였습니다 주머니에 사탕넣고 털장갑 끼고 친구들과 집으로오는길은 참으로 행복했엇는데~~올해도 아무도 만나지못하고 코로나로 집에서 옜날생각하면서 어제 사다놓은 맞있는 사탕을 먹어봐도 그시절맞이 나질않습니다 분명히 그때보다 질이좋은 사탕인데~~그때 추억에 젖어 몇자 적어봅니..

자리잡아가는 전자상거래!

올해 4월부터 준비한 전자상거래에서 주문이 들어오는 회수가 많아진다~~ 이렿케 전국에 판을 깔고 있어니 장마 가지난 지금도 제법 짭잘하게 용돈이 생기면서 사람이 살면서 희망과 용기을 불어넣코 있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전국의 손님들과 함께해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일을 하다 보면 정년을 마치고 집에서 노는 친구들을 본다 나이보다 더욱 늙어 보인다~~ 이래서 살아있는 한은 일이 있어야 하는가 본다~매일매일 일어나면 하루가 절겁고 소중하다 일에 몰두하다 보면 어너세 점심시간이요 오후를 맞는다 이런 즐거운 날이 얼마나 될지 몰라도 사는 날까지 희망의 삶을 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