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jin4593

출처 : 사랑 그 하나의 이름으로글쓴이 : 추기경 원글보기메모 :

떨어지는 벚꽃!! 만개한지 몇일됐다고?? 한겨울의 하얀 눈송이 처럼 떨어집니다.. 길바닥이 꽃잎으로 겹겹이 쌓입니다. 이렇케 허무하게 떨어지려고?? 그추운겨울을 보냈나 싶습니다... 자연의 이치가 어찌보면 매정하다 생각이 드네요. 발아래 떨어져 딩구는 꽃잎을 보는 내마음도 그냥편..

대구 두류3동 내가 이사와서 정말로 오래산곳입니다!! 한동리에서 만나30년가까이 함께한 반우회 모임을 지금도 하고있습니다... 함께한10가구 중에서도 우리엽집이 봉춘형님댁입니다. 한평생을 전매청에 근무하면서 근면성실하기로는 누구보다도 비교가돼지않는 나 보다3살위입니다,,..

**벚꽃** 하루가 다르게 만개해가는 벚꽃.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다. 오후부터 비가내린단다..마음이급하다~~ 만개한 벚꽃을 오늘 보지않어면 1년이란 세월을 보내야 보게돼는 아름다운꽃 이여~~ 아침9시도돼질않아 도착한 금산 산림녹화원!! 산골짜기 골짜기마다.하이얀 벚꽃으로 도배돼어..

벚꽃터지는 소리가 팝콘 튀기는 소리처럼 내마음속에서 들립니다..어제의봉오리가~~~오늘은 만개하는 신비의시간여행같 어네요!! 아름다운 금산의 벚꽃을 올려봅니다..

고령신문 경서신문에 대가야 축제광고가 실렸네요~~ 가야인의 생활상과 철기문화의 대표지 고령가야!! 전국의 많은 관광객께서 많이 참석하여 대가야의 위용을보시기 바랍니다!!올해의 태마는 용사여 진군하라! 대가야 체험 축제는 4월7일부터~~10일까지 4일간 대가야 역사 테마관광지~~..

일요일!!정말좋은 기다림 속의요일.. 하지만 아침부터 앞산금산이 히뿌였케 보인다.. 봄철이면~~하루가다르게 피는 꽃향기을 맏기위해 오늘도 우리김수와 금산을 오른다..베낭메고 카메라챙기고 점심으로 먹을 군고구마2개 사과2개 보온병에 끓는물 넣고 봉지커피 몇봉!! 쉬엄쉬엄 오르..

날씨도흐리고 기온도떨어져 금산에가고싶은 마음도 없는데~~ 우리김수 베낭이며 등산티 등산복을 찾아놓코 산에가잔다.. 감기몸살 기운도있고하여 하루쉬면 하든바램도 무산돼고 오전12시가다돼어가서야 금산에오른다. 산수유가피고 진달래도 봉우리을 한껏 부푼게 몇일사이에 꽃봉우..

*함양토종순대* 오늘토요일 따라나오는 손자을 달래고 댤래놓고 집앞산 금산에 오른다..한시간을올라 등산로 중간쯤에서 더올라갈 힘도없고 집사람한태 물어보니.같이힘이없단다. 몇일전부터 둘이서 다이어트을 한게 몸은 피곤하고 힘이없는 현상으로 나타났나봅니다.. 산중턱에 쉬..

오늘 한진천막을한지 37년만에 서대구세무서에 페업신청을하고 왔네요!! 참으로 허무합니다. 내인생의절반을 함께한 사업장인데~~~ 30여년을 희노애락 함께한 세월 그래도 하든사업장에서 큰놈 작은놈 둘을 공부시키고 결혼시켜 분가한업체인데......가슴이먹먹합니다. 어느듯 머리엔 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