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jin4593

일요일.아파트에서 바라보는 앞산 금산엔 구름한점없이 해빛만비치는데~~ 옜날 학교 친구인 부산에사는 병근이가 고령에 친척 모임에 온다고 고령오면 점심식사하고 전화해서 만나기로 약속을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기다린다!! 이것도나이라고 친척모임에 참가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약..

01. 내 사랑지금어디 02. 낙조 03. 향수 04. 삼백리 한려수도 05. 연상의 여인     06. 내몫까지 살아주오 07. 눈물이 진주라면 08. 38선의 봄 09. 하룻밤 풋사랑 10. 비내리는 호남선 11. 평양 아줌마 12. 청춘을 돌려다오 13. 사랑은 나비인가봐 14. 18세 순이 15. 울긴 왜울어 16. 물레방아 도..

대구에살면서 타향형님들과의 모임인 반우회! 20년 넘게 한동리에살면서 고향형님과같은 객지의 모임. 어찌보면 제2의고향이라 해도 무난한 친형제같은 두류동 10가구 지금은 개발로인해서 경산계신형님도 앞산밑 대곡으로 가신형님도 고령으로내려온 저희도 하지만 힘든일 어려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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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즐겁고 좋은날! 하지만 오늘은 하늘이 회색빛으로 변해있다. 거실에서 티비을보면서도 눈은 베란다로 향한다. 보통날같으면 10시정도돼면 안개가많이 끼인날도 해을볼수있는데...... 오전11시가 돼어도 해가보이질안는다..그래도 허니와함께 금산으로 간다. 날씨탓인지??주차장엔 ..

한해지난지도 몇일 벌서1월달도 반을넘기고. 가는세월이야.어찌막을수가있겟나만은!! 올해1월1일부터 피기시작한 서양란.. 오늘보니 꽃대2개모두 17송이나 피여서 보는이의 기분을 좋케합니다.. 꽃한송이 심엇을 뿐인데....그리고 진기난도 꽃대을세우고 꽃피울준비에 한창입니다,,이제 ..

몇일전에 다녀온광주 가는길에 야로대교의 위용에 압도당하다.. 폭27여m 교각높이가 120m 국내최고의 높이라나요. 그냥다리가아닌 하늘나라 구름다리라고 해야 됄듯합니다.

제가 고령 고향으로 귀향한지가5년 !!올해부터 도시까스가 들어오고. 고령군에선 군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대가야 시네마가 오픈하였네요. 어제는 대호을 한프로하고 오늘은 집사람과함께 히말라야을 한프로하고왔네요.. 2016년도 부터는 남부내륙 고속철도 역사건립에 덜어간다고하네..

크리스마스 연휴이고해서 10여년전에 내고향6시에 소개됀 전라도담양의 토종순대가 생각나서 맞기행을 떠나 봅니다!! 마침88고속도로도 몇일전에4차선으로 확장도 돼고해서~~ 늦은아침을 먹고 고령에서 광주로 출발합니다..내애마경차에 기름가득담고 천천히오전10시경에 출발하니....

이제내일부터 추워져 겨울로간다는데~~~ 우리집 베란다에서 춥다고 거실로 들여놓은 서양란에서 몇주전부터 꽃대가나오드니....어제부터 피기시작한꽃이 하루만에 4송이나 피였서요!! 하도고와서 몇카트 찍고 고령의 경서신문을 보다 우리고령에도 영화관이 오픈한다네요..아주옜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