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귀와 천의차이..

홍준식 2008. 6. 13. 13:30

어머니 배속에서 세상에 태어나 처음 빛을볼때..

두손 꼭쥐고 힘찬울음으로 세상의 모든 만물에께

나의 태여남을 알리는데~~~

그때의 웅비하는 모습은???

이세상 모두을 내손안에 움켜잡으리라!!!

그러나 세월은 호락 호락하지 않이하고..

석공들이 돌을 다듬는마음으로 자신을 낯추며

주어진 모든시간들을 잘활용한자..

세월의 흐름을 잘따라 흐러는 물위의 나무잎 같이 살아온자는!!!

부을축척하고 게어름 피우고 나태한자는???

자신이만든 철장에 같친 새의신세가 돼고

눈에보이는것은 언제나 변함없는 자신의 초라한모습...

마음속~~~~~~~~저깊은곳에 잠재한 나의 참~~~모습을

보지못하고 언제나 미워하고   시기하고 뒤틀린 심성으로 살아가나???

하늘의 구름처럼 언제모였다..언제 흣어지듯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내인생은 내가 결정하는것  귀한자와  천한자는 누구도 아닌

나자신이 만드는것 서서로 귀하다 생각하고

귀하고 좋은마음 가득한 마음으로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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