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이웃에사는 도생선원 에서는 언제나 음력초하루가
돼면 제을 모시고 점심공양을 한다..
오늘도 초하루인가???강도사가 비빔밥 4그릇을 쇼핑빽에다
담아서 같다주고갔다.도생내외의 정성도 정성이지만..
음식솜씨가 죽여준다..너무나 감사하게 잘먹엇다.
마침배가 고프든차에 우리김수하고 새끼들은
조금늦는다고 하니.. 냅다둘이 들어와서
맞있게 비벼서 게눈감추듯 먹고나니 대통령 돼서 무엇하랴싶다...
날씨도 장마라서인지 후덮지근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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