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일요일이면 시골구경가듯 다니든 목욕탕이
배관교체 수리한다고 하여 못가게돼니!!
엄청불편한게 먼저주에는 대곡에있는 가족온천에 가서도
불편함은 변함이없건만..오늘은 마땅히 갈곳이없어
논공에있는 온천에 가서 올라오는 길에 비봉에가서
오리라도 한마리 먹고 올려고 했는데...
그기가서 둘이먹어도 30000원은해야돼고 하여 오는길에
화원 하나로 마트에 가서돼지고기 몇만원어치
사서 우리새끼들하고 함께먹어려고 마트에같다가
하필오늘이 무슨 날이라 세일한다 하여 이것저것
사고 삼겹살 25000원치 사고 하다보니 오늘도
130000여원어치나 장을보게 됐네....
일찍와서 함께식사하자, 하니 큰놈은 여자친구하고
저녁먹기로 한다하여 우리작은놈 하고 셋이서
고기굽고하여 저녁을 먹어니 고기도 남고~~
식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는 마음의 안식과 기쁨을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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