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산에오르다.
일요일이다.잠을조금더자고.일어난다.
아침을먹고 집을나서려는데....작은아들 내외와 손자손녀가
고성 공용박물관에 간단다..애들준비해서 고성으로 보내고서야.
금산에간다..오전10시50분 한낮의햇살은 무섭도록 내리좬다..
주차장에서 주차을하고 나오는데~~~~땀이 주루룩 하고 흐른다..
등산로을 접어들어도 등산객을 볼수가없고 흐러는땀을 주체을못하면서
쉬엄쉬엄 등산로을 따라걷는다..오늘은 운동이아니라
찜질방에 땀빼로가는기분이다..몇발가다쉬면 시원한 생수을 들이킨다..
시원함은 잠간이요..먹은양보다. 많은양의 땀이흐런다...
그럭저럭 구름다리도 건너고 밴취에서 잠시쉰다..모기라는놈이
쉼없이 달려들고..배낭에서 에어파스을 내어 윗옷에칙칙하고 친다..
신기하게도 모기가 물지을않는다..(독한 냄세 때문에)
12시정도에 금산정상에 도착하고 준비해간 과일과 간식으로
점심을해결하고 내려오는길에 .예쁜 버섯 몇종류을 찍어 올려봅니다..
고령읍의 몇달전보다 변화한 모습도 함께 올립니다...
버섯의 이름은 모릅니다..아무래도 독버섯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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