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236

어린이날 비가옵니다

이제는 어린이가없는 나이가돼엇 습니다~~ 고래서 우리큰아들 작은아들 한태 요줌 가격이높은 참외 1박스씩 사서보내고 공장에서 우리내외가하는 전자 상거래 물건을 만들기위해 일을합니다 아침부터. 내리든비가 하루종일 소리없이 내립니다 오늘은 휴일 이라서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종일 하다보니. 저녁때입니다 비는소리없이 보슬 보슬 내리고 집사람과 커피한잔하면서 지난 날을 회상합니다

올해첯눈!

올해는 소설 대설 다지나고 오늘날 눈이옵니다~~어릴적에는 눈이오면 왠지모르게 기분 좋은 기다림도 있고 했는데~~이제는 오는 눈이 무서워집니다 교통도 그렇코 하얀눈속에 묻힌 흉한 모습이 덜어나는 세상의 허무함 태문에 눈이오는게 싫어집니다 하지만 유튜브에선 첯눈 내리는거리가 울려퍼집니다 에전에는 지금쯤 돼면 크리스마스 케럴도 울렸는데~~ 살아봐도 세상은 무서움 으로 변해갑니다 이시대에는 추억은 어디 가고 무서움이 앞서가는것 같습니다 모든님들 년말 잘보네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세요===

코로나19 로팍팍해진 인심!

코로나19 로 친구와의 만남 우정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만나면 언제나 일가친척 같았는데 2년이란 시간이 모든 고향 친구의 우정과 신의가 한낮 꿈이였다는게 실감 합니다~~2년이 지나도 내가전화 하지않어면 목소리듣기도 힘이듭니다~~ 모두다 사정이야 있겠지만? 이러면 안돼는것 아닙니까? 지금이나이에 친구아니면 누가있어 험한세상 벗침목이 돼겠습니까? 그리 힝들어도 지나다가 한번씩 들러는 친구도 있습니다~~얼마나 고마운지 말로는 못해도 한없이 고마움을 느낍니다 친구야 너라도 와줘서 언제나 고맙다 세상사는게 상대성 원리라고 저도이제 아에 전화하지않고 있습니다 이제 언제 누가 먼저갈지? 모르는 현실에서 철부지 애들과 친구하며 살았나 십어네요 가슴에 있는 말다못하고 이만쓰고 싶네요 그래도 친구들 건강조심하..

치과의원

이제 이것도 나이라고 하나하나 병원 신세을진다 6월초에는 백내장수술로 2주정도 고생하였는데~~ 이번에는 치아가 아파온다~제일가기싫은데가 치과인데 안가고는 베겨낼 장사가없다 이가아파보면 하루종일 신경이그곳으로 가있어서 아무런일도 할수가없다 밥도못먹겠고 할수없이 용기을내어 다산에있는 치과을검색하고 가까운병원을 찾아가서 의사에께보이니 어금니쪽에 덮어쒸운곳이 썩어서 내일 열어 보고 결정하잔다~~ 그래서밤새도록 아파서 잠도한심 못자고 아침 일찍 도착하니 9시30분부터 잔료을한다기에 슈퍼에 장도좀보고 병원에와도9시10분밖에 돼질않아서 티비보고 기다리다가 9시30분에 첮진료을 하게됐네요~~마취주사2대 맞고 조금있다 위에덮은것을 발취해보니 신경치료하면 한80프로가 됄거라면서 치료하고 왔습니다 이제부터2일마다 신경치료 ..

백내장수술

몇해전부터 눈앞이흐린게 안개가끼인것 처럼 흐리드니 대구나가는김에 안과에 우리김수와 들렸다 정밀검사을 해보잔다~~ 우리허니와 그리고나 둘다 백내장기가 있어서 수술날짜을 잡아놓고 왔다 6월2일과3일 경과는4일날본단다 하고나면 평소보다 많이 밝다고하니 기대가됀다 이제 몇일남지안아서 괜스런 걱정도 됀다 이리 적어놓치 안어면 금방 잊기땜에 컴에다 장난삼아 모든일을 기록하고싶다 수술하고 자리잡는데 까지 제법걸리드라고 친구의 수술후기을 듣고 기다려 지기까지한다

9학년5반이든 큰집 형님께서 졸업을하시다!

어찌보면 참으로 기나긴 세월이네요 양 어께에 짊어진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시간이지안는가? 하는의문이듭니다~~한평생 기나긴날 양어께에 짊어진 자식들에 향한 미련도 조용히 내려놓으시고 떠나가셨습니다 무슨생각을 하시면서 가셨는지?? 아직가보질 못해서니까 궁금해집니다~` 뒤돌아보면 잠깐인것을 아웅다웅 하지않아도 금방오는것을 서로가 서로을못믿고서 헐뜻든시간도 지나고보면 잠시인것을 왜그렇케 사셨나고 묻고싶지만 이제는 물어볼곳 조차 없습니다 저세상이 그저 좋타는말만 들엇지 같다온사람은 아무도 없어니?? 이제부터라도 마음넓게 가지고 쉬어가면서 뒤도돌아보면서 살고싶습니다 언제갈지 모르는 현실에서~~ 형님을 보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쉬십시요 사랑합니다!

그리운 친구들!

지나간세월50년 학창시절 그때 친구들이 부산에서 연락이온다 모두가 나이70이넘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못본지도 오래 보고싶다 2시간이면 대구에도착한다고 지금 올라온단다 어제 오후5시 출발 대구에 7시가 조금넘은시간에 서로가 몇십년만에 얼굴을 본다~~ 너나 나나 할것없이 머리에는 힌서리 내리고 얼굴은 나무껍질 같고 머리는 문어머리 처럼 반질 반질 하게 변했어도 마음은 청춘이라 식사부터 하자고 식당에 간다 코로나로 같이 못안고 2군데에 나누어 식사주문을하고 저녁나오기전에 학창시절 이야기로 양쪽상에서 웃음소리가 들린다 저녁먹고 공장에 와서 후식을 먹어면서 40~50년 동안 못했든 이야기로 밤10시가 넘어서 부산으로 가고 나니 허전함 가슴을 타고내린다~~ 조심해서 내려가라고 부탁전화을 하고 하루을 마감한다 언제..

독감 예방접종!

일주일전에 보건소에서 독감예방접종한다고 하길레 우리김수와 혈압약도 탈겸 고령보건소에 들렸다가 접종을하게 됐네요 오전에는 괜찬트니 밤부터 코감기와 눈물감기에 1주일을 고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나아지나 싶엇는데 밤만돼면 더한 독감! 예방접종하고 나서 고생을하다보니~~ 내년에는 접종을 하지말아야지..하는 마음도 생깁니다 1주일이면 감기도 잡힌다는데~~ 몇일이 더가야 괜찬을지?? 해야하는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몸이아파서 힘이드니 마음마져 무거워집니다 지금도 팔 다리가 아픈게 몸살인거 같아요 오늘도 눈물 콧물 흘리면서 일을하고나니~~ 온몸이쑤셔옵니다 ^~^

추석전날!

해마다 찿아오는 추석이지만 코로나땜에 이거는 아니다싶습니다.. 제사상 보러 마트에 가도 분위기는 얼어붙어있고 사람이 살면서 서로부대끼면서 살아야지? 2년정도 입에 마스크하고 살아보니? 그리고 개인사업자 불상해서 못봅니다..무슨 돈이있어야 무엇을하든지 하지 길가에 붕어빵 장수는 눈에보이질않코 살겠다고 몸부림 처봐야~~~자다가 꿈속에서 잠꼬대요~ 웃분들 우리가뽑은 국회의원님들 월급나오고 회비나오면 서민의 힘들고 팍팍한 삶을 아시는지?? 지원금이라시고 1인당 25만원 주시든데 참으로 언발에 오줌누기입니다 경기야 반짝 하겠지요~~그것도 잠시 그저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싶은 심정뿐입니다.. 어른들 찿아봽고 가족들만나고 그리운친구들 만나고 이게소망이라면 소망인데~~빨리 코로나가 종료돼어 함께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