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목욕탕 수리.. 몇년동안 일요일이면 시골구경가듯 다니든 목욕탕이 배관교체 수리한다고 하여 못가게돼니!! 엄청불편한게 먼저주에는 대곡에있는 가족온천에 가서도 불편함은 변함이없건만..오늘은 마땅히 갈곳이없어 논공에있는 온천에 가서 올라오는 길에 비봉에가서 오리라도 한마리 먹고 올려고 .. 세상사는이야기. 2008.06.29
귀와 천의차이.. 어머니 배속에서 세상에 태어나 처음 빛을볼때.. 두손 꼭쥐고 힘찬울음으로 세상의 모든 만물에께 나의 태여남을 알리는데~~~ 그때의 웅비하는 모습은??? 이세상 모두을 내손안에 움켜잡으리라!!! 그러나 세월은 호락 호락하지 않이하고.. 석공들이 돌을 다듬는마음으로 자신을 낯추며 주어진 모든시간.. 세상사는이야기. 2008.06.13
부처님오신날.. 어제가 석가탄신일이다.. 아침부터 도생선원에 가족기원등하나 달고왔다.. 기분좋은 생각으로 하루을 시작했다.. 그래서인지??점포의 문을 열고 얼마지않아 젊은사람이 몇명 깔판천막을 사로왔다. 바로뒤의 학교에서교회 행사을 한다고한다. 출발이 좋은하루였다.조금있다가 둘째처형 .. 세상사는이야기. 2008.05.13
합천에서의결혼식.... 어제도 이른아침에 집을나선다...합천에서하는 막내처남의 아들결혼식 때문에 두희차을 빌려서 처형집으로 향하다..처형을싫고서 광운 형님과의 만나기로한 청구타운 앞으로 조금기다려 형님을 싫고서 고속도로에 올랐다.잔치에 앞서 몇일전 서울서 결혼식을 올린 둘째처남의 둘째가 .. 세상사는이야기. 2008.03.03
고종형님의 별세.. 어제 저녁에 조카로부터 전화을 받았다..합천에 계신 고종형님 께서 돌아가�단다.뇌에 암이전위돼어 몇차례 수술을 하고 끝내돌아가�나본다.. 오후6시경 퇴근하여 집에있으니 세째조카가 왔다.함께큰조카네 집으로 향해서 둘째조카와 함께4명이 합천으로 갔다. 어둠은 세상을 .. 세상사는이야기. 2008.03.01
한양에서의 결혼.. 어제 일요일엔 대구촌사람이 서울에서하는 둘째처남의 둘째아이 결혼에 가기위해서 아침 체날도새지않은 5시30분정도에 집을나섯다.아직어둠이 가시지않은 겨울날씨는 시커먼 악마의 입벌리고있는 형상의 시뿌연 세벽공기 한참을 걸어나왔지만 빈택시는 오지을않코 (바보같이 콜택시.. 세상사는이야기. 200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