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236

그리운 친구들이여!

코로나땜에 친구들을 못본지도 6계월 조금 잠잠해 지는가 하드니~~ 또다시 번지는 무서운괘물 지금까지살면서 이보다 더한 시련들도 이겨내고 살아왔는데...별거아니라고 혼자 내마음에마술을걸어봐도 내생각과는 다르게 다른사람들이 몸을사리고 자주가든 가조의 백두산온천에도 사람들이 몇명 돼질않코 모두가 무서운지 구석에 옹기종기 왜톨이마냥 몸을앃는 모습을보면서 가슴이 져며옵니다.. 사람냄세라고는 나지않는 세상이 돼어버렸네요~~ 목욕마치고 온천앞에있는 식당에가니 문이잠겨있네요~~ 친구들 못본지도 오래됐는데..서로가 전화도 안부도 처음에는 서로가 묻고하였는데 지금은 전화한통 안옵니다~~ 전화선을 타고 코로나가 옮는다 하는지?? 이제는 친구들 얼굴이 희미해져 갑니다..사람은 서로가 부데끼면서 함께살아가는게 함께하는 삶이라고..

잃어버린 반년!

올봄에 친구들과 동남아 여행을 가기위해서 여행사와 일정도 마추고 계약금도 보내고 출발일만 기다리고있는데 ~~중국에서 코로나가 창궐하여 여행비도 돌려받고 하였 는데 시간은흘러 반년 마스크와 함께한시간 봄은 언제지나갔는지? 여름오고 장마도오고 여름휴가는 다가오는데 갈곳도 마땅찬습니다 내 생각속에서 사라져 버린 반년~~ 정부서 주는 생활자금도 몇일만에 동이나고 빈털터리 빈주머니는 어찌해야 좋을지?? 눈앞이 캄캄하여 푸념해 봅니다~~

인연!

지금까지 살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속에서 살아왔는데~~ 이사람 아니면 숨이막혀 죽을것같든 시간도 시간이지나고 세월이 지나면 기억속에서 점점 지워져가는게~~그사람과의 인연이 다돼엇다고 생각한다, 인연이란? 끊고싶다고 끊키는것도 아니며 잊고싶다고 이어지는 것도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그렇케 많아보이든 날들과 시간이 언제 흘러가 버렸는지? 지금까지 살면서 인연의 끈이 끊어진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예전에는 내시간 나면 스스럼없이 전화하고 했는데 ♡♡♡ 지금은 연락한번 할려해도 망스려집니다~~ 혹여 나로하여금 무슨피혜 라도 하는마음에 지금생각하니 이것이 나이 인가 생각돼네요 그리고 조용히 눈을감고서 지나간 추억의 보따리을 풀고 혼자 외로운 미소을 지어면서 추억에 젖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