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jin4593

대서는 초복과 중복사이에 있는 한해중 최고로 무더운 날이랍니다~~예전 어르신들이 하시는말씀에 대서에는 하도더워 염소뿔이 녹는다는 절기입니다 아침에 동녁하늘에 비친 구름모습만 봐도 등줄기에 식은땀이 주르륵 흐릅니다~~대구의 여름날씨는 한마디로 한증막자체입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몇해전부터 이름모를꽃~~ 이름을몰라서 어제 알아본 이름 자운두견 이쁜이름이네요~~야생화인줄 알았는데 이름 알고나니 더욱 이쁜놈!!하지만 꽃이 오랠가지않네요 그래서 사진으로 몇카트 찍어 올립니다 ^^ 인터냇에 검색해보니 보라색은 많은데 힌색은 귀하다..

태풍 쁘라삐룬이 조용희 지나간 자리에 파아란 하늘이 아침을 엽니다~~ 몇년만에 푸른하늘 산등성에 걸린구름 ^^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몇년전 구체구 구경가면서 하늘과맞다은 파아란 하늘이 많이도 부러웠는데~~ 오늘아침에 먼지하나 없는 파아란 하늘과 구름 가슴이 벅차올..

유년 시절엔 시간이가는게 너무도 느려보여 빨리 어른이 돼고픈 욕 망뿐이였는데~~ 20세가 지나고 부터는 가는세월이 흐르는 물처럼 빠르게 흘러만간다~~지금 돌아보니~ 세윌이 흘러간게 아니라 내마음이 물처럼 흘러갔을뿐인데~~ 사람들은 세윌이간다 라고한다^^ 마음이 늙지않..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가 바람도 시원하고 하늘도 맑은게 공장에서 일하다 말고 우리김수와 금산으로 간다 ~~ 소나무 향기도 좋다 --가슴 저밑에까지 시원하다 정상같다가 내려오다 숲속에 산딸기 군락지가있다~ 둘이서 정신없이 까시에 찔러 가며 따먹다 보니 둘이서 한대접은 먹..

몇일동안 낮에는 선거운동 스피커 소리!! 밤 에는 아파트을 울리는 개구리의 합창소리~~ 그렇케 간절하게 한표 부탁한다고 울부짖든 소리가 멈추고 오늘 투표장에 갔네요~~줄을 서서 기다리다 받은 용지3장 먼저 투표하고 2차로 또다시 3장 투표하고나서 출근을 했습니다~~

대구에서 벌지리로 이사한지3년차~~ 이사와서 심어놓은 포도와 살구가 올해는 제법 열리네요 땅!! 이라는게 무엇이든 심기만하면 올라오는것을~~ 이제 빈땅만보이면 토마토 오이 가지 상치 시금치을 심어보았네요~~포도와 살구가 제법 열려 사진 몇장 올립니다 ♡♡♡

6월달로 바뀐지가 몇일째 오늘은 첯째 일요일이다~~ 날씨가 하루다르게 더워져만간다... 봄은 언제 가버렸는지?? 여름으로 더위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처럼 30도을 웃돕니다~~ 오늘도 금산엘 간다 9시쯤 금산 산림녹화윈이 문을 여는시간이다 ~~주차장에 주차을하니 직윈들 차2..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이랍니다~~ 아는사람들이 이절 저절을 찿아 아침부터 바쁜걸음으로 다니는 절을찿아 떠납니다..부처님오신날??절을찿아 시주하고 108배을하고하면?? 부처님께서 그에상엉하는 복을주시는지? 그리고 하는일이 잘풀리는지?? 궁금합니다~~내자신의 내마음도 제어하기 ..

비가오다말다 하니 습도가높아 공장바닥이 물을부어 놓은것같이 축축하다~~못해 자세히 보니 바닥에서 사람 몸에땀나듯 송알 송알 맺칩니다! 걸레로 딲아봐도 잠시 그때 뿐입니다 습도가 높다보니~~사람이 힘이없고 무기력 해집니다 일도하기 싫코 해도 나오질않어니--오늘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