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jin4593

아침에 눈을떠니 진기아난 향기에 내영혼을 빼앗긴다~~ 향기가 너무진해 창문을 열어본다~창밖은 히미그리하게 오늘도 미새먼지가 가득하다, 기억은 옛날로 돌아간다~언제나 아침에 일어나면 옅은안개 속으로 해가 떠오러고 하늘은 사파란게 눈이 부시게 맑았는데,, 늙은사람은 ..

어제 병원에 갔다가 혈당이 높게나왔네요 370 이랍니다~~ 가을일 끝내고 2달간 운동을하지않은게 기계가 알더군요 미세먼지에 붙잡혀서 안돼겠다 생각이들어 아침먹고 고령읍에서 보면 금산 쪽에 자전거 도로와 둘래길이 있습니다 천천히 걸어서 1시간가까이 겉고오면서 보니 봄..

어제 밤에가요무대을 시청한것같은데~~~ 오늘이 또 월요일입니다 사람들은 세월이 간다는데--- 세월은 가만이 있는데 제 마음이 조금더 숙성돼어 가나봅니다 봄은 찿아왔는데 내마음은 아직 겨울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가는 시간이 아쉬웟나 봅니다~~ 현실은 속일수가 없나보네..

몇일전 우수에 비가내리드니~~ 날씨가제법 풀리네요 예전에 어르신들이 우수에 비가오면 그해 풍년이든다고하시든 이야기가 생각이납니다~~ 오늘도 기온은 올라서 활동하기에는 좋은날입니다 만은 미세먼지 땜에 집에서 꼼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벌써남역에선 봄이라고 티비에..

티비날씨정보에서 눈이 온다기에 마음은 예전으로 돌아갑니다 오늘 세벽부터 비가내리드니~~ 지금오후5시 베란다에서 마주보이는 고령 금산! 산정상부에는 아름다운 설화가피어 아름답기가 이루 말할수 없게 아름다워 사진몇장 올립니다~~

소한을하루앞둔 19년1월5일 둘째 처남큰아들 결혼식이 이루어졌다 ~~올해로43적은 나이가 아닌데~~ 다행 이라고생각하면서도 처남이 얼마나 마음고생을 한건지 나이들어서 하는결혼 잘살기만 바랍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몇년전 같으면 일출을 보기위해 동해나 남해로 갔을탠데 올해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새해를 맞 지하네요~~ 이것도 나이라고 허참~한심한 생각입니다 몇일전 귀가 잘안들려서 이비인과에 갔드니 귀에신경이 50~60%가 상실돼어 조금더 안들리면 보청기을 해야한답..

겨울중인데도 날씨가 좋다~~ 우리 김수와 고령 냇가 둘레길을 걸어본다 겨울인데도 봄날처럼 따스하다 1시간 정도걸어니 등줄기에서 땀이흘러내린다 고령내려 온지도 해수로8년 그냥지나쳤든 회천을가로지러는 대가야교 ~~~오늘처음으로 걸어본다 왜??필요 없는곳에 군민의 세금..

한해을 시작할때는 길다고만 느껴졌든 1년이란? 시간이 지금생각하면 언제지나갔는지?? 올 한해을 뒤돌아본다... 1~2월은 쉬는달이라서 집에서 보내고 3월부터 시작한 올해의일들 준비하다 시간내어 올라본 금산 꽃핀는 봄도 산딸기 열리든 계절도 지나고 언제왔는지 다가온여름!! 일하면..

오늘저녁 친구가 타계 했다는 소식을 듣게돼네요,,한참을 정신이 띵한게 허무한 생각이 가슴을 스쳐갑니다 친구가 뉴겔릭 병으로 고생도 많이 하다가 세상을 먼져 떠났나 합니다~~ 내일 친구들이 모여 문상을간답니다! ! 아직까지 죽음에대해서는 생각하질 않았는데~~ 먼져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