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jin4593

*함양토종순대* 오늘토요일 따라나오는 손자을 달래고 댤래놓고 집앞산 금산에 오른다..한시간을올라 등산로 중간쯤에서 더올라갈 힘도없고 집사람한태 물어보니.같이힘이없단다. 몇일전부터 둘이서 다이어트을 한게 몸은 피곤하고 힘이없는 현상으로 나타났나봅니다.. 산중턱에 쉬..

**일요일** 아침부터 안개땜에 아파트앞이 보이질않코 온통 안개속에 뭍혀있다.. 오전11시가 돼어서야 하늘이 맑아지고 고령앞의 금산도보인다.. 반가운마음뿐이다, 하늘이맑고 해빛도 알맟게 비춰야 산행하기에 좋은 날이아닌지??천천히나선 금산 은행잎이 온산을 노랑케 물들이고 ..

**보름달** 초저녁엔 몰랐는데~~잠을자기위해 누우니... 머리맞에서 환하게 비치는 보름달! 손을내밀면 금새라도 잡힐것같은 환한 머리맞의 보름달.. 너무나밝아 들판의 모든 물체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멀리보이는 고령의 새로운다리 목책교에서 환한 내온이 오색의색갈로 다시피어오..

맑은가을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한점없는 하늘과 태양!! 산으로 향하는마음이 몸보다 앞장을선다. 대충챙기고 우리앞산 금산을 향한다. 주차하고나니 눈에들어오는 은행나무의 변신 푸른 나무가있는가하면 노오랑케 물든 은행나무. 멀리을봐도 오늘은 스모그 한점없는 맑고 맑은 가을 너..

가을과 겨울사이 해마다 9월달은 약간 쌀쌀하다고해야 돼나?? 금새라도 겨울이 오는것처럼 귓전이 쌀쌀하다가 10월이 오면 가는여름의 끝자락같이 잠간 더워 지드라고요.. 올해도 전형적인 10월의 가을날씨 땜에 잠간 휴식을 취할수있다고 생각하면서 오늘 10시경이돼어서야 금산에 올라..

**추석 다음날** 거창가조 미녀봉을 다녀온후에 제가하는일에 많은주문으로 한달여을 산이라고는 올라보지못하고 추석다음날 금산에 올라봅니다..산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맑은날의 향기로운 풀내음하며 머리을맑게하고 가슴속까지 시원함이란?? 황금들판~~그리고 고령회천교 다리밑의..

**가조 미녀봉** 일요일!!즐겁고 좋은날.아침일찍 베낭 카메라 챙기고 점심으로먹을 빵을 사러 마트에들린다.. 이런 너무일찍 왔나본다..조금기다리니.. 대형마트의 문이 오픈돼고 식수와 빵몇종류 준비하고 거창 가조로 향한다..88고속도로는 이른시간인데도 차량으로 번잡하다..고령 인..

**의상봉** 오늘은 거창 가조에있는 고견사와 의상봉에 도전을해본다.. 아침든든히 찾아먹고 아침8시경 출발을한다.. 고견사와 의상봉을 들러서 내려오면서 가조에있는 백두산 천지 온천에서 피로한 몸휴식을 취하다가 오기로하고. 고령인터체인지에서 광주방향으로 애마는 달린다.. 10여..

**주산** 고령군을 안고있는 주산 !! 여름휴가 3일째 오늘은 아침에 고령의 뒷산 주산을 오른다.. 가야금 기념비가 있는 주산의 코스가 제일 긴~~코스이다. 가야금 기념비가있는 주차장에 주차을하고 천천히 오르는 주산. 시작은 그늘도있고하여 쉽게생각하고 시작한 코스. 조금오르니 경사..

**여름휴가 첮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한다는 여름휴가.. 첮날 아침8시에 금산으로 향한다.텅빈 주차장엔 우리차만이~~ 조금있어니 젊은 부부가 아이들을 데리고 두번째로 주차장에 입장을한다. 등산화신고 가방챙기고 스틱 카메라 베낭메고 우리김수와 쉬엄쉬엄 등산로에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