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jin4593

15년4월1일 4월1일 오후5시50분경 금산 구름다리밑 주차장에 주차을하고 금산을오른다. 어제부터 내리든비가 오후엔 비는그쳤지만 날씨는 금세라도 한줄기할것같은 흐린날씨. 하늘엔 시커먼 구름이 둥실둥실 어디론가 흘러간다.. 비가그친 금산은 상쾌함은 코끝을 휘집고 날아든다... 구름..

**허리요통** 지난 월요일날 아침~~갑짜기 찾아온 통증 별일아니듯 하든 허리요통이 일주일이나 간다.. 병원에들러 약국에서 처방해주는 약으로 몇일먹고나니.. 조금진정이돼는같아 토요일 금산 구름다리밑에 주차을하고 얼마오르지을 못해서 우리허니와 산을내려 왔다. 하루에 조금씩 ..

토요일보다 쌀쌀한 일요일!! 일요일!!늦은 아침을먹고 11시경 금산을 오른다.. 벌써 많은 차량들로 산림녹화원의 주차장은 제법 번잡하다. 봄맞이한다고 젊은새대들의 가족나들이.. 아직차가움이 덜가신 산림녹화원엔 여름마냥 분수가 솟아오르고 탠트을치고 있는가족.지나다가 잠시들런..

토요알 오후의금산 토요일 가게문을 일찍닫고서. 이른저녁을먹고 금산아래 구름다리밑에 주차장에 주차을하고 쉬엄쉬엄 우리허니와 산을 오른다, 날씨는 초여름같아 등줄기을타고 땀이 흐른다.. 올해는 이상한게 진달래도 산밑에보다 중턱에 많이 개화을해있다..숨차게 오르다가 진달..

**대구주택하우징** 해마다봄이면.엑스코에서 열리는 주택하우징 전시회에 초청장이온다.올해도 다른해와같이 초청장이4장이나왔다. 이른점심을먹고 엑스코로 향한다.가다보니 안경을 형상화한 조형물이보여 한장 올립니다.대구가 세계적으로 안경산업은 알아준다고하드니????맞는말인..

베란다의봄!! 봄이오는소리가 밤에 거실에서 누워보면 사각 사각 들리더니?? 오늘 아침 베란다에 만개해버린 철쭉꽃 ~~ 언제이렇케 피었는지?? 활짝피어 기분좋은 아침을맞는다.. 만게해버린 베란다의 봄을 올립니다...

**순대축제** 오늘부터 여름휴가로 다음주월요일에 가계문을 개점하기로하고 늦게일어나서 티비을켜고보니 예천 용궁면에서 전통순대 축제을한단다...귀가 쫑긋하다.엤날고향에서 먹든 전통순대가 먹고싶어.. 몇해전에는 담양에있는 풍운식당까지 가서 먹고왔는데~~~여기서 예천까..

동생이 아파서 임시피신한 큰손녀가 오늘아침 대구로같이 출근하여 가게에온지3시간정도 정신없이 놀드니.. 갑짜기 눈에서 닭똥같은 눈물이 줄줄흐른다..엄마가 보고싶단다..6섯살짜리가 3일을 엄마떨어져서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지낸다는게 많이 자랐다고 생각했는데...할아버지인 내..

오늘은 많이 바쁘게 일을봐야 하루일과을 마칠수있는 날이다.. 언제나처럼 일요일날은 세벽5시만돼면 눈이 떨어진다. 아직우리허니 꿈속인가??푸르르하고 코을곤다.. 티비을켠다.하루사이가 무척궁금하다,,(세월호의이야기가) 어느부모인들 차디찬 바다속에서 떨고있을 자식생각하면 어..

비가온다든 일기예보가 빗나갔는지?? 아침에 동쪽하늘에 해가비친다..오후에는 아들내외가 저녁식사을하기로 약속이돼어있어.. 우리김수와 바쁜걸음으로 금산을향한다,, 9시가돼서인지??녹화원주차장엔 우리가 첯차인가?? 몇분지나자 젊은 내외가 주차을하고 지팡이를 챙기는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