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jin4593

    세상에...   이렇게 예쁜 버스정류장들을 보셨나요?     경북 봉화군 명호면 비나리에서 미술관을 운영하시는 류준하님이 썰렁하기 짝이 없는 봉화군 관내에 있는 시골 버스 정류장들을 이토록 곱게 단장을 하셨다네요.     ▲ 봉당 아래 암탉들이 정류장에 들..

**가을** 붕어빵 스산한 바람속으로 가을이익어간다. 감나무의 감처럼 주황색으로 익어간다 옷깃여미는 가을바람에 청춘도 사랑도 스산한바람타고 저멀리 고향 언덕을 넘어간다, 언제나 지난해처럼.

**구월의 첮날 일요일** 무섭도록 내리쬐든 태양도 가는세월앞에선 고개숙이는 9월의 첮날 일요일입니다..아파트위로 보이는 하늘은 끝도없이 더높고 더문더문 힌구름이 정처없이 흐러는 일요일 지금쯤이면 사과농사 지어시는 분들이 마냥바빠하는 홍로의 수확철입니다..몇일전..

여름을 보내는 비!! 아침부터 한방울씩 떨어지든비가 12시가 돼어가니.. 폭우처럼 쏫아진다..모두가기다리든 비.비. 한더위여름을 함께 빗물에쓸어가는 반가운비가네린다.. 올해만큼 더운해는 내기억속에도 없다.. 내리는 빗소리가 한없이 좋키는처음인가보다// 내가슴속에 있는 세상..

**휴가** 8월1일부터 4일간을 쉬기로 하였다.. 남들은 휴가간다고 짐챙기고 먹을것 가득사서 시원한 게곡이나 바다로떠난다.. 많은세월 흘러버린 지금 휴가레야 마트에가서시원한 수박한통사고 몇일간 버틸 부식몇가지 사서 냉장고에넣코 전력난이 않좋타지만. 작은방에 에어콘 틀고 오전..

**장마** 몇일전부터 비가오락가락 하드니 오늘일요일!! 하루할일도많으데~~~~집에서 꼼짝못하고 하루을보낸다. 아파트앞 들판에선 어제농민들이 모내기을 하는가 싶드니??? 벌써 온들판이 진한 녹색의 색깔로 물결을 친다.. 오전 내내 누워서 쉬다가 오후에는 고령 목욕탕에 같다오고 멀..

오늘도 대구에서 고령 마이홈으로 퇘근을한다.. 몇일전만하드라도 몇송이 피어 있든 아카시아가.어제 하루 초여름 같은 날씨에 너도나도 앞다투어 자기만의 최고의 향기을 발산한다..차창을 열어놓코 향기에 취하면서 내려온다..

**소백산철죽의 아름다움** 진달래보다 연한 애처롭도록 아름다운꽃이여..

*산림녹화원 분제원* 바람이 많이불고 기온도 봄날이라고는 하기에 너무도추워 등산로을 한바퀴 도는데..추위에 온뭄이 떨려온다. 올해는 벚꽃피는 시기에 맟추어서 사진을 짝어볼마음으로 추위도 무럽서고 산림녹화원을 찿았는데..벚꽃이 바람에 눈송이처럼 휘날린다..내려오..

**화창한 날씨에 진달래가 만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