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의봄!! **금산의봄** 화창한날씨.바람은 봄을시샘하드시 제법부는 일요일 고령의앞산 금산엘간다..금산녹화공원에는 벌써 많은 차량들이 줄지어서있고..일주일만에 오르는 등산로..제법쑥이피여나고 조금걸어 산등성이에 오르자.진달래가 제법피어 우릴반긴다.. 옜날에는 진달래꽃을 따서먹고.. 세상사는이야기. 2012.04.01
봄나들이겸 산소에들리다!! **봄나들이** 오랜만에라고해야하나??부모님 산소에 들런다는게... 늦은아침을먹고.베낭에 물한병 넣고 산소에쓸 소주한병 나오는길에 슈퍼에들러 부모님께드릴 빵몇개사고 나의애마에 기름좀넣코 고령을출발한다.. 산소가 합천군 쌍책면에 있어니.. 천천히가드라도30~40분이면 도착됀.. 세상사는이야기. 2012.03.25
고령으로 이사한지3개월!! 훌쩍지난세월. 고령으로이사한지도 벌써3달 흐러는세월에 내가묻혀가는지?? 아니면 살면서 내정신이아니게 바쁘게사는건지? 아파트관리비가 게좌에서 빠져나간걸보니..3달의 흐럼이 진실돼게 느껴진다..처음에 주5일 근무하든게 요줌은 수요일 저녁에 내려가고 토요일저녁에 내려간다..일주일에 최.. 세상사는이야기. 2011.07.14
눈속에묻힌 월요일!! 대구에도 내리는눈. 몇일전부터 강원도의 강릉엔 함박눈이내려 무려1미터가넘게내려 많은 피혜을보고있다고 뉴스시간만돼면 듣고하는데.. 차안에고립이됀 사람들이 많타고들 합니다..구제역으로 고생많은 농민들의가슴에 또한번의 피해로 가슴아프게 하는 뉴스에 가만히혼자서 생각에 잠겨봅니다,,.. 세상사는이야기. 2011.02.14
다사다난한 한해! 올한해의 끝자락에서.. 이제 올해의 끝자락 마지막의 한해을 회상해본다. 올해봄!!잊을래야 잊을수없는 크나큰 일~~ 아버지 어머니 돌아가시고 부산의 누님이 나에겐 누나고 엄마였는데...병원에 종합검진차 들럿다가 병원에서 몹쓸병 암이란 놈한테 붇들려 일주일만에 돌아가시고..가슴.. 세상사는이야기. 2010.12.25
작은아들 결혼!! 작은아들의결혼 올해봄에 상견례을마치고 대전서 내려온지가 어제같은데... 올해의 마지막달 12월하고도5일날 우리작은 아들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대전에서 치른다.. 이제몇일 남지않은 날들 이놈함께하고픈데...벌써 자기집이라고 빌라에 가서잔다.처음에는 많이 서운하드니만 이.. 세상사는이야기. 2010.11.24
추석!! 추석 흐러는세월은.잡을수없드시... 예전의 추억으로의 여행은 언제나가슴 설레게 한다.. 어린시절의 추석은 생각만해도 가슴이 뿌듯하다.. 시골5일장에서 사다주신 새신발.몇번아고 신어보고 흙이나 먼지가묻지않았나..팔뒷곰치 옷자락으로 싹싹 문질러놓코..혼자다시 신어보고 하늘을향해 뛰어올라.. 세상사는이야기. 201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