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jin4593

**초여름** 몇일전만하드라도 봄의 끝자락을 붇들고 있든날씨가 오늘은 초여름이라고 하긴좀덮고.. 일요일이라서 인지..아니오늘이 현충일이였네.. 앞산산행이나할겸 늦은아침을먹고 앞산으로 향한다.. 마침 현충일 행사을끝내고 정관게 인사들이 충혼탑에서 내려오나본다,, 많은경찰이..

우리 인간의조그만 가슴에 우주와 세상을 담을수있는 작은보따리가있다.. 어머니 배속에서 세상을볼때 나의작은가슴은 세월의 흐럼속에서 조그만 마음의 호주머니가 됀다. 차츰 청년으로 크가면서 사랑도담고 희망도담고 다음세대의 자식에대한 사랑도 작은마음의 가슴에 너무나도 많은 추억 이별..

어버이날. 해마다 돌아오는 어버이날!! 옜날에는 모르고지난세월.이제 머리에 힌이슬 내릴제. 지난세월에대한 한없는 회한이 가슴을 친다. 철없이모르고지난 시간 언제까지나 함께할줄알고 부모에대한 사랑도 고마움도 당연히 부모니까!! 그리해야 돼는줄 알았습니다.. 이제 내나이~~~~많이흘러버린 ..

**앞산** 일요일 늦게일어나 아침겸 점심을먹는다! 대전에있는 설희가 오는날이다.우리둘째놈 여자친구이다. 하긴이제 결혼날자까지 정하였어니...어디여자친구인가? 우리식구인것을.. 이쁜작은 며느리감 오는걸 보고 함께늦은 아침을한 것이다.. 둘을 남겨놓코 우리손녀 희원이을 보러 큰아들집으로..

**그린에너지** 한해동안 많이도기다리든 그린에너지전이 액스코에서 올해도 변함없이 열린다하여 초대장 인터냇에 등록하고 손곱아기다려4월7일날 아침가계의 일을 뒤로미루고 10시경 집을나선다.한참을달려 저기액스코가 보이고... 길가에 차들로 비집고들어갈 틈이없다. 지하주차장에차을대기위..

**대구에도 함박눈이* 어제밤에 두류산에 운동을 하고있는데... 비가내리드니만!!아침에 눈을 뜨고 내다보는세상!! 온세상이 온통 하얀색의 쌀가루로 쌓여있다.. 지금어려운 혼돈의세상에선 힌눈이 위안이됀다.. 모든세상이 하얀 우유같이 깨끗한세상!! 그러나 눈온날도 잠시지나고보면 그속에뭍혀있..

**금오산의 설경** 일요일!!날씨도 비가내리다.해가보이다가 한다. 나의사랑스런 애마의 먼지와 눈마른자국을 훔쳐낸다. 늦은 아침겸해서 점심을 먹고 휴렌드로 네비을친다. 대구에서 40여키로 1시간30분정도 소요됀단다. 네비에입력한 무료로 가는길을 안내한다.. 시간있어면 가는곳이다마는.....시시..

**북삼온천 휴렌드** 일요일날 오랜만에 자주들러는 합천온천에 전화을 한다. 통화가돼지않는다. 작년에수리한다고 그뒤로는 못가본듯하다. 함께하는 모탤에도 전화을해본다.(114에문의하여) 여기도 통화가안됀다.요줌경기가 윗쪽엔 풀린다는데.... 아직이곳 경상도쪽은. 한없는 불황의 늪을 헤메인다...

**한해의끝자락에서** 몇일전 친구와의모임!!죽마회가있는날이였다.. 부산에있는 친구가 계주였다..부산서 계추을할수가없어 대구에서하기로하고 일요일 오전11시까지 우리가게에서 만나자고 문자가왔다.10시30분경에 우리김수와 가계에나와 친구들을기다린다..조금지나 한명두명 모여든다..이런저런..

**올한해** 이제남은달력 한장 오헨리의 마지막 잎세처럼..혼자서 추워서.서러워서 팔랑거린다.올해봄에 달력걸젠 할일도많코 하고싶은것도 많트니만.. 지나고보마 한것도 하고싶은것도 해놓은게 하나도없네.. 세월만 깕아묵은 쌀벌레처럼~~계절의 흐름따라 한장한장 넘긴달력 11월의 마지막날 지난 ..